행동심리증상 및 섬망 치매환자의 노후를 위한
치매센터
1. 행동심리증상(BPSD)란?
행동심리증상이란 치매 환자에게 발생하는 이질적인 행동 및 심리증상들을 일컫는 용어입니다.
행동심리증상은 인지기능장애와 더불어 치매환자에게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이며,
간병인과 보호자의 고통 및 입원의 주된 원인이 됩니다.
| 주요 증상 |
1) 정신심리증상 : 망상, 환각, 우울, 무감동, 불안 등 2) 행동증상 : 배회, 초조, 탈억제, 공격성 등 |
|---|---|
| 조기 치료가 중요한 이유 |
1) 행동심리증상은 약 80%가 넘는 치매환자가 겪을 정도로 매우 흔한 증상입니다. 2) 행동심리증상은 간병 및 관리가 어려워 요양병원과 같은 전문의료기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3) 행동심리증상은 환자와 부양자의 삶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4) 행동심리증상은 치매환자의 인지기능장애보다 치료 효과가 잘 나타납니다. |
2. 행동심리증상 발생 시 입원 방법
가정 또는 시설에서 증상 발생할 경우
치매 치료 및 케어가 가능한 요양병원. 일반병원 등으로 입원이 가능합니다.
3. 치매센터란?
요양병원 등에서 치매환자에게 치매의 진단과 치료, 요양 등 치매 관련 의료서비스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합니다.
가정에서 돌보기 어려운 행동심리증상 환자 등에 대하여 단기 약물치료와 비약물치료를 병행한 집중 치료를 통해 치매 어르신들을 케어합니다.
4. 치매센터의 특징
1) 일반 환자와 구분된 치매 환자 별도 병동
2) 공용거실을 치유환경으로 구성
3) 각종 상담 및 진료실 운영
4)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생신잔치, 구강케어, 국악 등 각종 공연, 화초가꾸기, 그림그리기, 작품 만들기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