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범죄피해 위로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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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2-15 15:34 조회314회 댓글0건본문
범죄피해자 000군(당시24세)은 초등학교때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로부터
길거리에서 이유없이 무차별 폭행을 당하여 두개골 골절 등의 상해를 입었습니다.
당시 서울로 이송키위해 헬기를 동원했지만 상태가 위급하여 지역의 병원에서 응급 수술 후
약 6년동안 입원 치료를 하다 더 이상 호전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효성요양병원 집중치료실에 2013년 3월부터 입원하여 치료중에 있습니다.
개인의 아픔이고 가족의 아픔이지만 그 아픔을 함께 나누려는 분들이 계십니다.
돌이킬수 없는 가슴아픈 일이지만 아픔을 나누고
희망을 만드려 노력하고있습니다.
목포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혁영)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범죄피해로 인하여 장기간 입원해 있는 환자를 살펴보고 가족을
위로하며 피해자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마음을 전달하였습니다.